2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록 발라드계의 아이콘, 가수 고유진이 출연했다.
‘플라워’의 메인보컬 고유진은 2000년 방영된 드라마 ‘눈꽃’ OST ‘Endless’가 성공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도 꾸준히 음원을 내고 있는 고유진은 2012년부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중이다.
‘사람이 좋다’ 플라워 고유진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고유진은 “독거남이다. 독거남이고 그게 벌써 15년 이상 됐다. 별로 외롭거나 되게 힘들거나 그러진 않는다. 근데 너무 익숙해지면 안되는데 위험한데 그래도 지금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적으로 연애를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고 그렇다. 근데 최근 오래 사귄 친구는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을 못한 게 아니다.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급하게 서두르고 싶진 않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