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母 “널 보면 외롭던 나 보는 것 같아”…메이비 눈물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동상이몽2’ 메이비가 시어머니의 진심이 담긴 말에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메이비가 아이들과 함께 시댁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현은 마당에서 평상을 만드는 작업에 몰두했고, 메이비는 시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동상이몽2’ 윤상현♥메이비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메이비가 “어머니 저 처음 봤을 때 어떠셨어요?”라고 묻자 윤상현의 어머니는 “예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 예쁘다고 말했잖아. 가냘프고 여리여리해서 애를 낳을 수 있을까 했는데 셋이나 낳았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메이비가 “오빠가 외동아들이라 남자 손주를 원하셨을텐데 그런 내색이 없으셔서 감사했다”라고 하자 윤상현의 어머니가 “예쁜 손녀 둘이 있는데 너 힘들잖아. 둘만 낳아 기르면서 너 하고 싶은 일 하길 바랐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메이비는 “결혼 전에는 우울하고 식욕도 없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어머니가 해주신 밥이 너무 맛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를 들은 윤상현의 어머니는 “네가 우리 집 식구가 되려고 했나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한 윤상현의 어머니는 “나도 외롭게 자라서 날 보면 널 보는 것 같아”라고 말했고, 메이비는 이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윤상현은 “어머니께서는 부모님이 6.25 때 돌아가시고 형제들과도 일찍 흩어지셔서 많이 외로워하셨다. 식구가 많은 아버지와 결혼하셨다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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