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 장기용에 고백+포옹 “좋으면서도 두려웠는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검블유’ 임수정이 장기용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가 박모건(장기용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타미는 창밖을 바라보며 “좋다 그치?”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모건은 “주어를 정확히 해줘요”라고 웃었다.



임수정 장기용 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캡처
배타미는 “너랑 같이 비 오는 걸 집에서 보니까 좋다. 비가 올 때마다 네가 오겠다고 했잖아”라고 쳐다봤다. 박모건은 “근데 기상상황과 상관없이 오는 편 아닌가?”라고 미소 지었다. 이에 배타미는 “항상 네가 오는 게 좋으면서도 두려웠는데, 네 말대로 만남의 끝이 있고, 우리는 이별을 향해 달려가겠지. 근데 이별로 달려가는 그 길 위에서 초조함을 함께 해줄 사람이 너야. 그러니까 같이 초조하고 같이 불안하자. 같이 위로하고 안심하자. 결국 잃게 되도 서로를 가지자”라고 고백했다.

이어 “반가워 박모건. 여기가 내 일상이야”라며 말했다. 그러자 박모건은 “커피 내려놔요”라고 안았다. 덧붙여 “이 일생에 오고 싶었어요. 안 나갈거니까 보내지마요. 절대”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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