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가수 바비킴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그러자 바비킴은 “가장 많이 들어왔던 때가 ‘고래의 꿈’때다. 14~15년 전에는 어느 정도 나왔다. ‘사랑 그놈’은 제가 만든 곡이 아니라, 박선주 씨가 만들었다. 제가 알기로는 너무 많이 벌어서 헬기를 타고 이동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디오쇼’ 바비킴이 수입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캡처
이에 박명수는 “한달 수입을 묻는 게 공통질문이다”고 질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데뷔 시기가 비슷한 두 사람. 박명수는 “처음에 한국에 와서 시작을 할 때, 한국 기획사에서 싫어하는 목소리였다고”라고 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바비킴은 “발라드 목소리 같지 않다. 랩을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래퍼라고 말을 했었다”고 이야기했다.
오디션 곡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였다고. 바비킴은 “그 당시에는 노래도 잘못했고, 발음도 안 좋았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코러스, 피처링에도 많이 참여했다는 바비킴은 “젝스키스의 ‘학원별곡’ 백 코러스에도 참여했다. 비비의 ‘하늘땅 별땅’, 엄정화 누님의 곡 등. 많이 해서 생각이 안난다”고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