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6년 전 방탄소년단 디스 사과 “감정적 고통 안겨 미안”[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래퍼 비프리가 6년 전 한 방송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을 랩으로 디스한 일에 대해 사과했다.

비프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초래한 모든 감정적인 고통에 대해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팬들에게 매우 미안하다.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다”라고 남겼다.

그는 2013년 ‘김봉현의 힙합 초대석’ 1주년 공개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슈가를 비롯한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했다



래퍼 비프리가 과거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디스한 일을 사과했다. 사진=MBN스타 제공
방송에서 비프리는 “방탄소년단도 우리 앨범을 안 들어봤을 텐데…우리도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안 들어봤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래퍼로) 같은 길을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인데 유혹을 못 이기고”라며 아이돌로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를 비꼬는 듯한 언행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이 무슨 뜻이에요?”, “본인이 아이돌해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등의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후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나 해당 영상을 본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비프리에 진심으로 사과하라는 요청을 이어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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