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섹션TV’에서 엑소 세훈, 찬열이 한강 데이트를 함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엑소 세훈, 찬열의 한강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몇 년 만에 휴가를 온 기분이다. 2인용 자전거도 처음 탔다”라며 행복한 인사를 전했다.



최근 유닛 EXO-SC로 신곡 ‘What a life’를 발매한 찬열은 “평소에도 둘이 같이 잘 다닌다. 또 보컬과 콘셉트 음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세훈과 찬열은 반려견 비비와 토벤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훈은 “원래 비비가 작았는데 내 불찰로 살이 쪄서 팬들이 비비빅이라고 불러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경리는 “그래서 세훈 씨 별명이 강아지 확대범이라던데”라고 하자 세훈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찬열은 “토벤이는 저기에 있다. 집 근처라서 어머니께 연락을 드렸는데 실제 한강에서 산책시키는 중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그의 어머니와 토벤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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