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 별풍선 120만개→의혹 제기→당사자 해명까지 [MK★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중인 핵찌가 별풍선 120만개를 선물받아 화제다.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핵찌는 물론 별풍선을 쏜 장본인이 직접 나서 해명했다.

bj핵찌는 지난 29일 새벽 방송을 진행하며, 별풍선 120만개를 받았다. 이는 현금으로 환산하면 1억 2천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아프리카TV 역사상 최다 별풍선으로 기록돼 화제를 모았다. 핵찌는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조작설과 돈세탁 의혹 등을 제기했다.



아프리카TV BJ로 활동중인 핵찌가 별풍선 120만개를 선물받아 화제다. 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하자, 핵찌는 물론 별풍선을 쏜 장본인이 직접 나서 해명했다. 사진= 유튜브 핵찌TV 영상캡처
이에 bj핵찌는 개인 방송을 통해 “해명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기분이 안 좋다. 설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핵찌예비회장이 처음 내 방송에 온 날, 아프리카TV 열혈팬의 기준을 물었다. 이날 별풍선 24만개를 쐈고, 그 후로도 10만개, 35만개를 쏴주셨다”고 말했다.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핵찌는 “이번에 받은 별풍선은 한번에 환전해 세금처리를 하고, 계좌와 세금 내역 등을 인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bj핵찌에게 별풍선을 쏜 시청자 A씨도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디까지나 저의 독단적인 행동이었고, 여러 추측은 한 젊은 사회 초년생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핵찌 외에 여러 BJ분들께도 순수한 마음으로 (별풍선을 선물) 했고, 누구 하나 제가 불순한 의도나 정황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고 적었다.

돈세탁, 홍보 등의 의도로 별풍선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보낸 사람 받는 사람 얼마나 줬는지 명확하게 확인되게 돈세탁하는 바보 없을뿐더러 부가세, 소득세, 수수료만 계산해도 돈세탁 아닌 것을 알 거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A씨의 해명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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