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편 방영 요청…상처 현재진행형”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그것이 알고 싶다’의 ‘故 김성재 미스터리 사망사건’ 편 방영 요청에 동참했다.

표창원 의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천재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은 유가족과 팬 등 많은 분들께 아픔과 상처, 의혹이 현재진행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범죄 수사 전문가 중 한 사람인 제게도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표창원 의원이 ‘그것이 알고 싶다’ 故 김성재 편 방영 요청에 동참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또한 그는 “최근 법과학이 제시하는 새로운 시각을 담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요청에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고 김성재님의 사망 미스테리를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하게 해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의 참여를 독려했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3일 ‘고 김성재 사망사건 미스터리’ 편을 방송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송을 앞두고 故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 김모씨가 ‘명예 등 인격권’을 이유로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냈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국민적 관심이 높았으나 많은 의혹이 규명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왔던 미제사건이다.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서가 아닌, 새로운 과학적 증거로 미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제작진의 공익적 기획의도였다”라며 방송 불가에 대한 우려와 좌절감을 표했다.

이후 故 김성재의 사망을 둘러싼 진실을 밝혀달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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