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20대 교인과 호텔行…“할아버지와 손녀?”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가 20대 여성 교인과 호텔에 출입하는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편으로 꾸며졌으며,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기동 목사는 30만명의 병자를 치유하고 죽은 사람을 살렸다고 알려지며 ‘귀신 쫓는 목사’로 불렸으나 2017년 성추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PD수첩’에서는 김기동 목사가 한 20대 여성과 호텔에 출입하는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20대 여성은 모태 신앙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교회의 교인들은 해당 20대 여성이 어린 시절부터 유치부 활동을 할 정도로 온 가족이 충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사는 “기억 속 어린 아이인데 ‘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김기동 목사는 이 아이를 통해 얻는 게 대체 뭘까?’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20대 여성의 남동생은 “호텔에 드나드는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누나한테 화를 냈다. 그러나 누나가 ‘명백히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냥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 그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동 목사는 ‘PD수첩’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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