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늘(29일) 경찰에 출석한다.
양현석은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
양현석은 승리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 등 해외에서 불법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오늘(29일) 경찰에 출석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경찰은 양현석에 대해 상습 도박과 무등록 외국환 거래, 일명 ‘환치기’ 의혹을 조사한다. 또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미국 재무부 등에 YG엔터테인먼트 미국법인의 계좌 자료를 넘겨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 17일에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해 자금 입출금 내역 등을 확보했다.
한편, 양현석과 함께 해외 원정도박 및 환치기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는 28일 12시간 20분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