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사인히어’에서는 박재범이 초식남 멜로의 등장에 감탄을 표했다.
박재범은 앓는 듯한 멜로의 창법에 “마치 어거스트 알시나를 보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어거스트 알시나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R&B 싱어송라이터로 박재범을 비롯해 참가자들 또한 관심을 집중했다.
‘사인히어’ 박재범이 사이먼 도미닉의 반대를 무릎쓰고 멜로를 합격시켰다. 사진=‘사인히어’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박재범이 무반주에 다른 벌스를 들어보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사이먼 도미닉은 “안 들어도 될 것 같다”라고 반대했다. 이유에 대해 “신음소리가 너무 과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멜로는 한번의 기회를 얻었고, 박재범은 흡족해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계속해서 신음소리가 탑재돼 있으면 부담스럽다”고 말했으나 결국 멜로는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이번 결과에는 박재범 씨의 의견이 조금 더 반영됐다”라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