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임시완+新캐릭터 이동욱…무슨 관계일까 [타인은 지옥이다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임시완과 원작에 없었던 서문조 역을 연기하는 이동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웹툰을 기반으로 했다. 상경한 청년(임시완 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제작 확정시부터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예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 윤종우(임시완 분)와 고시원의 타인들은 가히 웹툰을 찢고 나왔다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다.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것.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임시완과 원작에 없었던 서문조 역을 연기하는 이동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OCN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임시완은 군생활 당시 후임의 추천으로 작품을 처음 접했다고. 또 후임의 ‘이 웹툰이 드라마가 된다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후임 말처럼 임시완은 윤종우와 비슷하다는 평을 첫방 전부터 받고 있다. 반면 이동욱은 웹툰에 없던 인물을 연기한다. 서문조는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이다. 이창희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서문조 캐릭터에 대해 “이 캐릭터는 악인인 것 같기도 하면서 착한 사람 같기도 하다”라며 “이동욱의 모습에서 그런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드라마를 보고 나면 ‘이 역에 딱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세한 코멘트를 하지 않아 더욱 기대감을 키웠다.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이동욱은 “서문조는 극중에서 등장인물들과 가장 많이 엮여있는 캐릭터다. 에덴 고시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때로는 도움을 주고받고, 때로는 대립하면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한다. 평범한 듯 결코 평범하지 않은데다가,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설명해 정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임시완과 원작에 없었던 서문조 역을 연기하는 이동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OCN
또 임시완과 이동욱의 관계가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임시완을 둘러싼 인물 관계도에서 ‘불편’과 ‘도움’으로 인물이 나눠졌다. 하지만 유일하게 이동욱만 ‘물음표’로 연결돼있다. 이에 서문조가 고시원 입주자 윤종우와 어떤 관계 속에서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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