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SNS에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마지막 인사를 남긴 가운데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교에 복학한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측은 2일 오후 MK스포츠에 “구혜선 씨가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 이후에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교에 복학해서 학교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교에 복학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휴학한 상태다. 그는 현재 감독과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연출작 ‘미스터리 핑크’는 오는 3일 개최되는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국내 경쟁작으로 초청받았다.
뿐만 아니라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을 상하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고 알렸으며, 최근 출간한 ‘눈물은 하트모양’에 이어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앞두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불화를 고백하며, 이혼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