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정재욱이 호기심과 무맥락으로 가득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잘가요’ ‘들리나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정재욱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본격적인 합류에 앞서 홀로 시간을 보내던 정재욱은 “예전에는 보도자료에 들어가는 사진을 직접 다 찍었다”며 당시 유행하던 포즈를 취해 보였다.
‘불타는 청춘’ 정재욱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그는 “사진 찍을 때 항상 무언가를 잡아야 한다. 가로수 잎을 뜬금없이 잡거나 꼭 무언가를 손으로 잡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뭇잎을 보니까 또 잡고 싶다”며 “예전에 하도 사진을 찍어서 버릇이 생긴 것 같다”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90년대 감성에 젖어있던 정재욱은 또 벌레를 대화의 주제로 삼았다. 그는 “여기는 모기가 없느냐” “내게서 냄새가 나는지 벌레가 많이 꼬인다” “모기 기피제를 사야 한다” 등 무맥락 대화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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