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X조세호, 힙스터의 성지 성수동 行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이번 주는 낭만과 힙의 성지이자 ‘한국의 브루클린’ 성수동으로 떠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성동구 성수동으로 향해 회색빛 공장 사이로 다채로운 삶이 공존하는 거리에서 폭넓은 사람 여행에 나선다.

이날 성수동에 도착한 두 자기는 그곳에 사는 지인들을 앞다투어 자랑하던 도중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지나가던 자기님을 만난다. 50년 동안 외길 구두 인생을 걸어온 그는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수제화 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거나 힘들었던 일, 이 일을 후회한 적이 있는지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두 자기를 감탄하게 만든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조세호가 성수동으로 향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대화를 마친 후 길을 가다가 우연히 카페 안을 들여다보던 두 자기는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공부하던 자기님과 몸짓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토크를 제안하는 큰 자기의 손짓에 오케이 사인을 보내던 자기님은 감정평가사를 준비 중인 취준생. 자격증을 준비하는 삶과 공부하다가 지칠 때 리프레쉬를 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 준비 과목 중 재미있는 과목 등 다양한 대화를 이어간다. 이어 두 자기가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간 혼수 이불 백화점에서는 오랜만에 가족 유퀴저를 만난다. 가족 사업으로 다함께 일하며 느끼는 좋은 점과 나쁜 점 등 가족 케미에 대해 듣기도 하고, 아버지와 아들 간의 평소 사랑 표현법에 대한 토크도 나눈다. 얘기를 듣던 아기자기 조세호는 “아버지와 안고 다독이며 사랑한다고 표현한다”고 하자 큰 자기 유재석은 “나는 못해 못해”를 연발하며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경청했다는 후문. 또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냐”는 두 자기의 질문에는 부부간에 스스럼없이 전혀 다른 답변을 내놓으며 촬영장 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동안 수제화 일을 해오고 있는 여사장님이 쿨내 나는 아들 사랑법을 전하며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낼 예정이다. 또 아들이 여자친구 생길 때 엄마의 심정, 딸이 남자친구 생길 때의 아빠의 마음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던 큰 자기는 결혼할 당시 장인 장모님의 사위 사랑에 대해 깜짝 밝히기도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0년째 연애 중이지만 여전히 꿀 떨어지는 커플을 만나 달달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광대 승천하는 큰자기와 상황극을 펼치는 아기 자기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사랑 넘치는 빅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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