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1심 선고 공판을 받는다.
8일 청주지법 제천지원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당초 선공 공판은 지난 1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일주일 연기됐다.
검찰은 지난 8월 결심공판에서 구속 기소된 아버지 신씨에게 징역 5년, 불구속 기소된 어머니 김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에 이르기까지 제천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적, 이웃 주민 등에게 약 4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
검찰은 신씨와 김씨에게 각각 사기 피해액 약 3억 5000만 원, 김씨에게 5000만 원을 적용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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