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날씨의 아이’로 29일 내한 “약속 지키려”(공식)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영화 ‘날씨의 아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한한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날씨의 아이’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오는 29일 내한해 개봉일까지 한국에 머문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다.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언어의 정원’ 그리고 2017년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던 ‘너의 이름은.’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이 한국에 개봉되어 그의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작화와 섬세한 언어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영화 ‘날씨의 아이’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내한한다. 사진=미디어캐슬
특히 ‘너의 이름은.’은 371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에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첫 내한 시 300만 관객이 돌파하면 다시 한국을 찾아오겠다고 약속했고, 300만 관객이 돌파했을 때 한국을 찾아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신작이 한국에 개봉하게 되면 다시 관객들을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국내 개봉 시기에 맞춰 내한을 확정한 것.

10월 초에 예정되었던 개봉 시기가 10월 말로 변동되면서 기존 잡혀있던 해외 스케줄로 인해 내한이 불가능했던 일정이었지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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