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갑작스러운 총격 속 물러날 데 없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웅(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달건은 자신들이 갇혀있던 컨테이너를 향해 쏟아지는 총알을 보며 “차를 가져올 테니 엄호하라”고 말했다.
‘배가본드’ 이승기가 목숨을 걸고 달렸다.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이에 고해리는 “미쳤냐”며 “나가자마자 죽는다. 흥분하지 말고 진정해라”라고 그를 진정시켰지만 이번에는 기태웅이 “내가 차를 가져올 테니 엄호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차달건은 기태웅에게 “100M 달리기 몇 초에 끊는냐”고 물었고, 기태웅은 “13초”라고 답했다. 차달건은 “나는 12.04다. 같이 뛰면 엄청 차이날 것”이라며 차를 가지러 떠났다.
차달건은 총알보다 빨리 달려 목표한 차량을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