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선우선이 남편 이수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하남을 힘들게 하는 연상녀의 행동이 문제로 나왔다. 선우선은 지난 7월 11살 연하인 무술 감독 이수민과 결혼했다.
선우선은 “11살 차이다. 11살이 어린데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 많이 어리면 화를 많이 참게 되는 건 있다. 이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나이 차이를 많이 느꼈으면 결혼을 못 했을 거”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제 안 된다고 했더니 그럼 결혼하자고 하더라. 프러포즈는 (남편이) 크리스마스 날 했다. 남편이 집에 초대해 초로 하트를 만들고 어디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뽑아와 장식해놨다. 그러면서 반지를 줬다”라며 프러포즈 반지를 보여줬다.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선우선은 “아직 개봉하지 않은 액션 영화가 있다. 다리를 다쳐 아픈데 감독님이 ‘(이수민이) 내 친구인데 다리를 잘 고친다’고 하더라. 한시간 동안 다리를 교정해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선 씨, 수민 씨 라고 부른다. 처음에 ‘씨’를 붙이자고 했다. 그러면 싸울 때 참을 수 있지 않을까 했다. 서로 존댓말을 쓰고 반말할 때도 있다. ‘여보님 식사하세요’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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