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허성태 “고소공포증, ‘신의 한 수’ 토하면서 찍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는 형님’ 허성태가 고소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범죄도시’ ‘남한산성’ ‘터널’ 등 다 삭발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삭발이었는데 어떤 식당에서 2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용변 보고 내려오신 분이 나랑 마주쳤다. 그 분이 ‘악’이래서 나도 ‘으악’ 소리 질렀다. 서로 놀랐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성태, 겁 많지?”라고 물어봤다. 허성태는 “응. 상우 형이랑 영화에서 높은 기차길에서 찍었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육교도 중간으로만 간다. 상우랑 찍고 내려왔는데 오바이트 했다. 그러면서 계속 찍었다”며 말했다.

이수근이 “이런 이야기해서 영화 안들어오면 어쩌냐”라고 묻자, 허성태는 “토하면서 찍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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