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투수 정우람이 26일 한화이글스와 4년 FA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금 10억과 연봉 29억으로 총액 39억원 규모다.
FA계약 체결 후 정우람은 “한화에서 4년 동안 열성적인 팬들과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남은 야구인생 동안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제 가치를 인정해주신 구단과 팬 여러분께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후배들을 잘 이끌어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고참 선수의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다짐했다.
정우람은 2015시즌 종료 후 FA 계약으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 2016~2019시즌 229경기 251⅓이닝 23승 15패 1홀드 103세이브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계약 기간 정우람은 55경기 50이닝 이상을 매 시즌 소화하며 꾸준히 활약했다. 2018시즌에는 KBO리그 세이브왕을 수상했고 2019시즌에도 57경기 4승 3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1.54로 좋았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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