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정준호 측이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배우가 참여한 대형 리조트의 무허가 영업 의혹과 관련한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을 확인 중이다.
정준호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MK스포츠에 “(대형 리조트 무허가 영업 연루 의혹에 대해)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SBS ‘8뉴스’에서는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한 유명 배우가 설립에 참여한 리조트가 불법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으로 대형 리조트가 들어섰다. 이는 객실과 관광시설,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였다. 그러나 업체 측은 당초 춘천시에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 등의 건물 용도로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허가 사항으로는 리조트 운영을 할 수 없다.
또한 가장 큰 건물의 경우엔 체육시설로 신고돼 있었고, 임의로 용도를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팝핀현준, 댄스팀 동료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나
▶ 잡음 많은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로 건재 과시
▶ 광저우 여신 원자현, 우월한 글래머 웨딩 화보
▶ 김보라, 파격적인 비키니 착용 비하인드컷 화제
▶ 토트넘→포츠머스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