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강호동이 라면을 먹기 위해 등산을 시작했다.
6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끼남’에서는 극강의 라면 맛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등산길에 오르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감독님이랑 상의할 게 한 두 개가 아니다. 마음이 아직”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강호동은 지리산 천왕봉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강호동은 시민과 인터뷰를 하며 국민 MC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다시 등산하던 강호동은 “하나 부작용이 내가 운동을 해서 알지만 이렇게 하면 입맛을 잃을 수가 있다”라며 귤을 흡입했다. 강호동은 힘을 향해 걷던 중 “힘은 드는데 뭐 까불면 안되고”라며 찹쌀떡을 흡입했다. 결국 첫방에서는 라면 먹방을 보지 못한 채 마무리 됐다.
한편 ‘라끼남’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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