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서른여덟 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1박 2일 시즌4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서른여덟 번째 주인공이다. 사진=KBS
채널 : KBS 2TV 방송 시간 :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지난 8일 첫 방송된 ‘1박 2일’ 시즌4는 유쾌한 여섯 남자(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1박 2일’은 KBS 대표 국민 예능으로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3 멤버인 정준영의 ‘몰카 단톡방’ 사건과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논란이 연이어 보도되면서 방송 및 제작 중단에 돌입했다. 폐지설까지 나왔지만 재정비를 마친 ‘1박 2일’은 시즌4로 돌아왔다.
기존 멤버인 김종민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교체됐고, ‘1박 2일’ 최초로 여성 PD가 수장을 맡았다. 시즌4 새로운 멤버로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함께하게 됐다.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었던 6명의 조합은 첫방부터 통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출연진들의 케미가 신선한 웃음으로 일요일 저녁을 물들이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서른여덟 번째 주인공이다. 사진=KBS ‘1박 2일’ 시즌4방송캡처
딘딘과 연정훈의 까나리카노 원샷, ‘예능 뽀시래기’ 김선호 등의 활약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방 시청률은 무려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회 역시 1부 11.6%, 2부 1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다. 새롭게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를 비롯한 제작진의 변화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포인트 중 하나. 프로그램의 첫 메인 여성 연출자이기도 한 방글이 PD는 ‘1박 2일’ 연출자다운 면모로 밀고 당기기를 하며 단 2회 만에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추후 출연진과 제작진과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약간의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단 2회 만에 판가름 나는 경우도 다수 있다. ‘1박 2일’의 경우가 그렇다. 초심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1박 2일’을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프로그램으로 추천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