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의 연대기'가 오늘(20일) 슈퍼액션에서 방영중인 가운데, 해당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악의 연대기'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로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화제다.사진=악의 연대기 포스터
해당 영화는 백운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악의 연대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긴장감과 반전... 끝까지 몰입되어 본 훌륭한 영화","스토리가 너무 좋고 기발하다","누구나 생각할법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