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화는 국가 기밀이 담긴 컴퓨터 칩을 사이에 두고 국제 범죄 조직 일당과 8살 짜리 꼬마 알렉스 프루이트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나홀로집에3"이 화제다.사진=해당 영화 스틸컷
개봉 당시 '나홀로집에3'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작품성이 떨어지고 폭력성이 짙다는 이유로 관객들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점은 '나홀로집에2'까지 주인공였던 맥컬리 컬킨이 당시 배역을 맡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 하차하고 알렉스 디 린츠가 합류한것. 이에 관객들은 맥컬리 컬킨의 부재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