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스, 제이슨 가렛 감독 경질 [NFL]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19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제이슨 가렛 감독을 경질했다.

팀의 구단주 겸 단장을 맡고 있는 제리 존스는 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가렛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이날 'FOX' 'ESPN' 등 현지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가렛은 2010시즌 도중 카우보이스 감독으로 부임, 10년간 85승 67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4, 2016, 2018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단 한 번도 슈퍼볼에 진출하지 못했다.



카우보이스가 제이슨 가렛 감독을 경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지구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8승 8패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존스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뒤 현지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가렛의 앞날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는데 결국 경질을 택했다. 가렛은 카우보이스와 인연이 깊다. 지난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쿼터백으로 뛰었고, 2007년 오펜시브 코디네이터로 카우보이스 코치진에 합류했다. 2010년 감독으로 승진했다.

존스는 "제이슨 가렛이 지난 20년간 선수, 코치, 감독으로서 팀에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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