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치킨집 사장은 주력 메뉴인 치킨과 골뱅이 소면을 준비했다. 치킨과 마주한 백종원은 “양이 적어 보이는데 양이 많은 거다. 11호 닭이면 되게 큰 닭 사용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본 그는 “튀김옷이 생각보다 바삭하진 않다. 사실 치킨은 대충 튀겨도 맛있다. 근데 문제는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맛이라는 게 문제다. 맛도 레트로다”라고 평했다.
양념치킨의 평은 또 달랐다. 백종원은 “양념 치킨은 레트로가 아니다. 양념을 발라봤을 땐 고기가 너무 많으니까 먹다보면 좀 싱겁다. 양념은 좀 바꿔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치킨과 달리 골뱅이 소면은 의외의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은 “왜 없애면 안되는지 알겠다”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