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코미디 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이 참석했다. 또 황제성이 MC로 나섰다.
이날 문세윤은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대해 묻자 “저는 많은 분이 나와주셨지만, 빵 특집에서 빵을 배달해주신 분들이 있다. 절친인 최성민 군이 목포까지 빵을 사러 갔다”고 말했다.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기억에 남는 음식을 꼽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6개월 정도 욕을 먹었다. 최성민 군이 전화를 안 받았으면 황제성 씨한테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사실 먹은 걸 기억 못한다. 최근에 먹은 것 중에 충북에 갔을 때 생선국수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육수부터가 진하고 추억에 있는 맛이어서 감명 깊게 먹었던 것 같다”며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곱창, 홍어 등을 처음으로 맛 봤다며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