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한아름 “배변주머니 터져 고생하기도…모임서 도망有”[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최준용 아내 한아름이 배변주머니를 착용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31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한아름이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2013년 대장 절제 수술을 받은 뒤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게 된 사연을 고백한 이후의 상황을 언급했다.



특히 한아름은 배변주머니와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생긴 고충이 담긴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바지를 입고 모임을 간 적이 있다. 이 사람들은 나의 몸 상태에 대해 모르는 상황이었다”라며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배변주머니가 터졌다. 눌려 있다가 일어나면서 툭 터진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당황해서 내가 얼음이 되어 있으니까, 내 몸 상태를 아는 한 친구가 쓰레기봉투 세 장을 묶어 허리춤을 감싸주었다. 그러고선 바로 차 타고 집으로 도망 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아름은 “지금은 익숙해졌는데 처음에 수술하고 나서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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