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원주 칼국숫집 사연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말미에는 다음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성주, 정인선이 원주 칼국숫집을 찾아간 모습이 담겨 있다.
원주 칼국숫집 사장은 방송 출연 당시와는 조금 달라진 모습으로 이들과 마주했다. 이어 정인선은 칼국숫집 사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백종원 역시 눈물을 쏟았다. 백종원은 워주 칼국숫집 사연을 듣더니 “세상 참 거지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밖에도 예고편에는 백종원이 인천 신포시장, 청파동 냉면집 등을 찾아간 모습을 보였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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