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축구 1·2부리그, 금주 내 전원 코로나19 검사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스페인프로축구연맹이 17일(한국시간) 라리가(1부리그)와 세군다 리가(2부리그) 총 42개 구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22일까지 마치라고 통보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17일 오후 스페인 확진자는 9942명이며 342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강인(19) 소속팀으로 유명한 라리가 발렌시아는 17일 선수와 코치진, 구단 직원 등 검사자 중 35%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큰 충격을 줬다.



스페인프로축구 1·2부리그 총 42개 구단은 오는 22일까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스페인 ‘아스’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레반테는 선수단 및 관계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스페인 라리가와 세군다 리가는 지난 12일 ‘최소 2주’라는 단서를 달고 중단됐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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