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던 가수 박유천이 화보집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6일 “화보집 ‘SOMEDAY’ 사전 판매가 시작되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박유천의 화보집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링크와 설명이 첨부됐다.
박유천 화보집에는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촬영한 그의 모습이 담긴다. 또 박유천이 직접 쓴 짧은 편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 투약 혐의로 연예계 은퇴 뜻을 전했던 박유천이 화보집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화보집 가격은 한화로 약 9만 원이며 구매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오는 6월 중 사인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4월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혐의가 입증된다면 은퇴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박유천의 말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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