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똑바로 살아라’ 노주현, 노형욱이 눈맞춤을 했다.
이날 노형욱은 “친아버지 건강이 안 좋아졌고, 암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빨리 학교를 졸업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운을 뗐다.
‘아이콘택트’ 노형욱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노주현의 의미를 되짚었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이어 “이제는 또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돌아가셨다. 온전히 혼자가 된 지 3년이 됐다. 친구 어머님들이 친엄마처럼 생각하라고 말씀해주다. 그런데 인지하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아버지가 되어준다는 분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주현을 눈맞춤 상대로 택한 이유에 대해 “아빠처럼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마음 속의 아버지를 한 분씩 짚어봤다”고 밝혔다.
또 “수많은 아버지들이 있지만 따지고 보면 아버지가 없는 역할을 더 많이 했다. 끝까지 아버지가 계신 작품은 ‘똑바로 살아라’ 노주현 선생님이 처음인 것”이라고 전했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