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1위 공약에 대해 묻자, 렌은 “주제가 밤이지 않나. 무대에서 밤을 까볼까요? 어떠세요?”라고 멤버들에게 물었다.
뉴이스트이 참신한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플레디스
백호는 “좋아요. 상상이 안가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를 듣고 있던 민현은 “여기서 말하면 지켜야하는 거 아시죠?”라고 되물었다. 렌이 ‘알고 있다’고 답하자, 민현은 “전 좋아요”라고 동의했다. 이에 JR은 “만약 1위를 하면 꼭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모던하면서도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으로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