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김생민이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23일 김생민은 ‘김생민의 경제고민해결(경고해)’ 팟캐스트 첫 방송을 알리며 “다시 마이크 앞에 앉았습니다”라며 방송 재개를 알렸다.
이어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사실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영수증’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조금 계신 것 같아 경제 고민을 해결하는 방송을 하려한다. 잘 할 수 있게 응원해주십시오”라고 설명했다.
김생민은 남다른 절약 이미지로 데뷔 27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던 2018년 4월, 한 방송사 스태프에 의해 성추행 주장이 제기되면서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생민은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그분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김생민은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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