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CJ ENM,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합작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I-LAND(아이랜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Mnet 정형진 상무는 “프로그램 준비 과정에서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Mnet 정형진 상무가 ‘I-LAND(아이랜드)’ 낙상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Mnet
앞서 지난 5월 말 ‘아이랜드’ 촬영 중 이동식 무대에서 스태프 1명과 출연자 1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정 상무는 “(낙상사고 후) 곧바로 현장 점검과 세트장에 안전 펜스 추가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완했다. 또 제작 인원을 보강하는 후속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자는 치료, 회복 과정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며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양사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을 위해 빌리프랩을 설립한 바 있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춘 콘텐츠 기업의 만남으로 설립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기존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에 더해 출연자들간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경쟁 과정이 그려진다. 오는 26일 첫 방송.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