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데뷔 첫 홈런…LG 시즌 첫 백투백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LG트윈스 타자 김호은이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또한, 올시즌 LG의 첫 백투백 홈런이다.

김호은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의 2020 KBO리그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나왔다.

앞서 4회 선두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솔로 홈런을 때린 후 타석에 선 김호은은 1B1S 상황에서 상대 투수 이영하가 던진 136km 커터를 밀어쳤다. 공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LG트윈스 타자 김호은이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이로써 김호은은 2016년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홈런을 만들었다. 1군 무대에서는 20경기 만이다. 게다가 LG는 올시즌 첫 백투백 홈런을 만들었다. KBO리그 통산 1023호이며, 올해 23호다.

LG는 4회초 라모스와 김호은의 연속 홈런으로 점수를 3-2로 뒤집었으나 4회말 1실점 하며 현재 점수는 3-3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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