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페더급(-66㎏) 챔피언 이정영(25)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 챔피언 출신과 함께 연습했다.
이정영은 8월2일(한국시간)부터 미국에 머물고 있다. 4일에는 전 UFC 밴텀급(-61㎏)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35)와 스파링했다.
크루즈는 종합격투기 밴텀급 역대 최고 파이터로 통한다. UFC 타이틀전은 6차례 치렀다.
로드FC 챔피언 이정영(오른쪽)이 전 UFC 챔피언 도미닉 크루즈(왼쪽)와 스파링을 했다. 이정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리비스타에 있는 ‘디 얼리이언스’ 본부 체육관을 방문하여 크루즈와 훈련했다. 사진=이정영 SNS
합동훈련은 이정영이 미국 출라비스타에 있는 종합격투기팀 ‘디 얼라이언스’ 본부 체육관을 방문하며 성사됐다. 크루즈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훈련 시설 3곳을 운영하는 얼라이언스를 대표하는 파이터다. 이정영은 2019년 12월 UFC 부산대회를 현장에서 관전 후 “별거 없다. 내 기세와 내 노력으로 접수하러 간다. 내 시대는 곧 올 것”이라며 미국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8월3일 이정영을 UFC 페더급 56위 수준인 레이팅 포인트 66점으로 평가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