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에서 방출된 레일리, 휴스턴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신시내티 레즈에서 방출된 좌완 브룩스 레일리(32)가 팀을 옮겼다. 롯데자이언츠는 아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 클릭 단장 이름으로 레즈에서 레일리를 추후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레일리는 휴스턴으로 바로 합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예정이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로베르토 오스나가 4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레일리는 이번 시즌 신시내티에서 네 차례 등판, 4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지난 7일 양도지명 처리됐다.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얻게됐다. 앞서 다섯 시즌은 롯데에서 뛰었다. 통산 152경기에서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의 성적을 기록했다. 매 시즌 30경기 178이닝 이상 소하했다.

애스트로스 구단은 레일리가 KBO리그에서 뛴 다섯 시즌 동안 선발 등판 150경기, 900이닝 이상을 동시에 소화한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레일리는 2020시즌을 앞두고 미국에 복귀했다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로 합류했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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