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빅스 출신 홍빈이 군입대한다.
홍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여러분들께 죄송한 내용을 전하게 됐다. 갑자기 결정이 됐다. 내가 다음 주에 군대를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 입대 사실을 어제(12일) 들었다. 내가 더 당황스럽다. 물론 군대를 가야 하는 건 맞다.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라는 게 있기 때문이고 언젠가 가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라며 “사실 이번에는 갈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간을 갖고 싶어서 병무청과 군 입대 연기에 대해 대화를 했고, 연기가 될 것 같았다. 추후 연기 사유가 갑자기 안 된다고 연락이 왔다. 여러 사정이 있었고 전에 했던 일들 때문에 결국 연기가 안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홍빈은 “이제 방송을 자유롭게 하려고 했고, 이제 자유롭게 여러분과 놀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입대를 하게 돼 너무 죄송하다”라며 “연기할 방법이 없었고 갔다 오는 거 빨리 갔다 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 슬플 것도 아니니까”라며 웃었다. 홍빈은 오는 18일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여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한편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7일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홍빈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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