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박민지(22·NH투자증권)가 프로통산 4승을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8월18일 2020년도 33주차 K-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3계단 오른 3위가 됐다.
박민지는 2016 세계아마골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KLPGA에 입회했다. 2017년 삼천리 투게더 오픈 정상 등극을 시작으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까지 매 시즌 1승을 추가했다.
2020 KLPGA투어에서 박민지는 상금과 대상포인트(연간MVP) 3위, 평균 타수 부문 2위와 그린 적중률(82.4653%) 4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민지는 2019 BOGNER MBN 여자오픈 우승자, 즉 디펜딩 챔피언으로 치른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제패를 통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1억4000만 원을 받은 박민지는 KLPGA투어 누적상금 18억 원을 돌파했다. (18억4889만14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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