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멤피스 데파이(26·올림피크 리옹)가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데파이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디종과의 2020-21시즌 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71분을 소화하면서 3골을 터뜨렸다. 페널티킥 득점이 2골이다.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데파이는 2-0의 전반 46분에 추가 득점을 올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후반 21분 페널티킥을 성공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저 오늘 3골 넣었습니다.’ 멤피스 데파이는 2020-21시즌 공식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데파이의 3골에 힘입어 리옹은 디종을 4-1로 격파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순위도 2위로 점프했다.
2020-21시즌 리그1은 지난 21일 개막했으나 리옹은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1라운드 몽펠리에전이 연기됐다. 리옹은 19일 바이에른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치렀다.
데파이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프로 입문 후 세 번째다. 2018년 5월 19일 니스전 이후 832일 만이다. 그는 2017-18시즌 리그1에서 두 차례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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