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덴버 너깃츠가 살아남았다.
덴버는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6차전에서 111-98로 이겼다.
이 승리로 덴버는 1승 3패를 3승 3패 상황으로 만들면서 승부를 7차전까지 끌고갔다.
니콜라 요키치가 34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자말 머레이가 21득점, 개리 해리스가 16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클리퍼스는 이날도 한때 19점차까지 앞서갔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에만 35-64로 밀리면서 허무하게 역전승을 내줬다. 구단 역사상 최초 컨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고 두 경기 연속 역전패를 허용했다.
폴 조지가 33득점, 카와이 레너드가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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