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부사장 “웹툰의 중요성…‘꽃보다 남자’ 30년째 소모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2020 콘텐츠산업포럼’에서 홍민영 부사장이 웹툰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2020 콘텐츠산업포럼-방송’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카카오페이지 홍민영 부사장이 플랫폼 시대의 IP 기획과 확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홍 부사장은 “글로벌 세대는 가장 큰 세대 집단이자 멀티 컬쳐 세대다. 핵심 타켓이기도 하다. 방송 관계자는 이를 통해 어떤 스토리를 좋아하는지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0 콘텐츠산업포럼’에서 홍민영 부사장이 웹툰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사진=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이어 “원천스토리가 좋더라도 멀티 포맷으로 확장시켜야 한다. 웹툰이라는 흥행은 굉장히 중요하다. 2차 스토리 포맷이 외에서 펼쳐진다고 해도 IP 팬덤을 더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래스’를 보면 알 수 있고 경험했을 것이다. 웹툰 팬을 드라마 팬으로 만들고 드라마 팬을 웹툰 팬으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또 홍 부사장은 “일본 순정 만화 중 가장 유명한 ‘꽃보다 남자’는 30년 된 만화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꾸준히 소모되어 왔다”라며 웹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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