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놨다.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동부컨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112-10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갔다.
벤치에서 시작한 타일러 헤로는 37득점을 기록하며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스무살 신인인 그는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20세 이하 선수중 최다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1위는 42점을 넣은 매직 존슨이다.
마이애미가 타일러 헤로의 활약을 앞세워 4차전을 이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선발 멤버들도 잘싸웠다. 지미 버틀러가 24득점 9리바운드, 고란 드라기치가 22득점, 뱀 아데바요가 2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단 8개의 턴오버로 9점만 내주며 19개 턴오버로 17점을 내준 보스턴과 대조를 이뤘다. 보스은 제이슨 테이텀이 28득점 9리바운드, 제일렌 브라운이 21득점 9리바운드, 켐바 워커가 20득점, 마르커스 스마트가 1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1승만 더하면 2013-14시즌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에 오른다. 'ESPN'은 컨퍼런스 결승 라운드에서 지금까지 3승 1패로 앞선 팀들은 92.6%(50승 4패)의 승률을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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