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신화 전진(40·본명 박충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전진은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은 신부를 쳐다보며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또 사랑에 빠진 듯 꿀 떨어지는 눈빛이다.
부끄러운 듯 웃음 짓고 있는 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전진은 예비 신부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솔로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구미호외전’ ‘해변으로 가요’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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