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승현(26·울산)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승현은 지난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전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0-1의 전반 31분에 홍철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 골을 터뜨린 정승현은 5분 뒤 박정인의 도움을 받아 역전 골을 만들었다.
이전까지 68경기에서 1골만 넣었던 정승현은 개인 첫 멀티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4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총 5골을 주고받은 울산과 상주의 경기가 선정됐다. 대승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킨 울산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진성욱(제주)이 K리그2 22라운드 MVP를 받았다.
진성욱은 3일 제주-안양전에서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1 역전승을 견인했다. 제주는 4연승을 달리며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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