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27회는 여사6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이 출연한 ‘트롯 여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TOP6와 여사6는 마치 디너쇼에 와있는 듯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정수라의 ‘어느날 문득’을 선곡해 감미로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원곡자 정수라는 울컥한 모습으로 무대를 감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영웅은 ‘어느날 문득’으로 100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해당 무대 영상은 영상 공개 약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로 정통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의 호소력 짙은 열창에 출연진 모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용임은 이찬원의 무대를 보고 “국보급 울림이다”라며 극찬했으며, 최진희도 “이런 무대는 칭찬이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찬원은 정수라와 함께 이범용, 한명훈의 ‘꿈의 대화’를 불렀다. 정수라는 “지금 가장 설레는 무대다. 둘이 듀엣하지 않냐”라며 떨림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찬원 특유의 구수함과 정수라의 걸 크러쉬 매력이 만나 파워풀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흥겨운 듀엣 무대를 완성시켰다.
서지오는 김희재와 마지막 대결 주자로 나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서지오는 99점을 받으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모의 활약에 긴장한 기색을 드러낸 김희재는 즉석에서 서지오의 ‘수리수리술술’로 선곡을 바꿔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