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0’ 메인 스폰서 확정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지스타 2020’의 메인 스폰서로 위메이드가 확정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위메이드와 함께 ‘지스타 TV’, 사전 제작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프로그램 함께, 부산역, 해운대 백사장 등 오프라인 실외 장소를 중심으로 안전한 방식으로 게이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지난 2년 해외 기업이 메인스폰서를 해왔다. 어려운 시국에 국내 대표 게임 기업이 메인스폰서 참가를 확정해 주신 것은 더 큰 의미와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메인 스폰서와 함께 지스타의 현장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게임업계와 게이머들에게 수준 높게 제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스타는 온택트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라이브 방송 강화를 위하여 온텍트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로 글로벌 K팝 공연 브랜드인 ‘KAMP’를 그리고 라이브 방송을 위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트위치’를 선정했다. 인디, 중소기업, 아카데미 지원을 위한 인디 쇼케이스 지원 파트너에는 ‘엔씨소프트’가 참여한다. 이번 ‘지스타 2020’에서는 그간 글로벌 게임 기업들이 BTB 전시장 부스에서 직접 만나 미팅을 진행해왔던 것을 대신해 100% 온라인에서 열띤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스타 라이브 비즈매칭은 사전 비즈매칭 후, 인터넷이 연결된 카메라 탑재 스마트 디바이스, PC 등으로 상대방과의 미팅 약속만 잡혀 있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 화상미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지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내와 해외 참가사 간의 시차를 고려하여 기존 3일에 진행되던 BTB 일정을 5일(11월 17~21일, 24시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인디, 중소기업, 아카데미와의 상생을 위한 진행해 온 ‘지스타 인디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접수된 인디게임 총 58편을 지스타 4일 동안 지스타TV에서 장르와 주제별로 소개할 예정이며, 방송 중 개발자와 컨택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 한다.

인디쇼케이스는 엔씨소프트가 지원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했던 모든 개발자(사)의 게임타이틀을 별도 선정 없이 전부 무료로 소개한다. 한편, KOCCA, 지역진흥원 등 중소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기관의 지스타 참가 지원은 BTB 라이브 비즈매칭 참가 지원으로 계속 유지된다.

‘지스타 2020’은 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2020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등 오프라인과 '지스타TV' 온라인 연계로 개최한다.

부산 벡스코에 설치되는 방송 무대인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가 운영된다.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참가사 발표와 사전 제작된 발표 영상 송출이 병행되는 구조로 모든 방송은 ‘지스타TV(온라인 방송 채널)’를 통해 방송된다. 현장 스테이지에서는 참가사들의 신작 발표 뿐만 아니라 코스프레 어워즈 등 현장과 온라인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온택트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지스타컵 2020’이 부산 서면에 위치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지스타가 직접 주최 주관하는 본 대회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모바일)’, 2K의 ‘NBA 2K21(PS4)’, KT 게임박스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을 종목으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전 경기는 ‘지스타TV’에서 추가로 개설한 e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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